넷플릭스 썸바디 결말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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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매력적인 소재와 캐릭터를 아우르는 설득력 없는 스토리 기괴하다는 건 매력일 수 있으나 난잡하고 난해해야 할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남았던 건 원초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다는 거  윤오와 섬은 서로 완벽한 사랑을 했다윤오는 언제나 섬을 긍정한다 윤오는 그녀가 자신과 같은 사람임을 알고 어떤 선택을 하든 긍정하고 응원한다 섬을 만나고 나서야 연쇄살인마가 된것을 후회하고 죽는 순간까지 자신을 죽이는 사람이 섬이라는 걸 모를리가 없지만 섬을 향해 좋아한다고 맹목적으로 말한다  섬은 매번 윤오를 감싸 안는다 그가 나를 죽이려 들었을때도, 썸원을 부술때도 친구를 위협하고 협박했을때도  너무도 어렵게 찾아낸 날 온전히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와 같은 사람이기에 보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친..
428 레스토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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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봉은사로 428번지에 위치한 프렌치 베이스의 유러피안 식당 선정릉역 근처에 자리가 나는 적당한 식당을 찾아서 예약했었는데 사전 정보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했다가 좋아져 버린 식당    음식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셰프, 류훈덕을 만나다 - 푸드앤라이프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엘리트 요리사 류훈덕 셰프. 그는 손님과의 ‘이심전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손님이 접시를 보는 순간 셰프의 마음이 보일 수 있는 요리를 하고 싶다는 류훈덕www.kfood.net르꼬르동 블루 수석 졸업 출신의 셰프님에 경력이 화려하셔서 기대감이 생김 권위에 기대 갑자기 음식이 두배로 맛있어질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선 가게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정갈했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시는데 8:30가 예약 마지막타임이고 9시까지 라스..
CSS Framework for Minim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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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꾸준히 미니멀한 CSS 프레임워크를 찾고 있었다 필요한 기능만 구현된 가벼운 프레임워크로 많은 코드를 작성하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원했다 CSS Framework Trend 프론트엔드를 시작하기 위해 CSS의 레이아웃과 컴포넌트, 타이포그래피등을을 잡기 위해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한다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생산성과 직결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CSS 프레임워크로 해결 가능한 경우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제이쿼리에 부트스트랩이 국룰이었다면 모바일 트렌드에 편승해서 Material UI가 대세가 되었다가 이제는 Taiwind가 급격히 성장하며 vue,react등에서도 지원하며 1순위 ..
좋은 파스타면 고르기 | 브랜드 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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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음식
파스타면 브랜드가 많은데 티어가 어느 정도는 정리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고 있었다 파스타 브랜드 종류가 수백가지로 많아서 한국에서 유통되거나 인지도가 있으면서 구하기 크게 어렵지 않은 브랜드 기준으로 정리해 보았다    파스타 브랜드 티어 ranked.kr S: 젠틸레(Gentille), 만치니(Mancini), 루스티켈라(Rustichella), 라 파브리카(La fabrica), 베네디토 까발리에리(Benedetto Cavalleri), 마르텔리(Martelli), 아펠트라(Afeltra) A. 모노그라노 펠리세티(Monograno Felliceti), 데체코 고메(Decceco groumet), Barilla Al Bronzo(바릴라 알 브론조) B: 펠리체티(Fellic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