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소피텔 미오 & 래티튜드32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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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잠실역에 새로 생긴 불란서 브랜드 소피텔에서 런칭한 고오급 일식 레스토랑의 '오'코스 후기 석촌호수 뷰가 있을까 살짝 기대했지만 먹는 자리에서 볼수있는데는 없었다 다들 비싼 재질로 보여서 찍어봤다 오늘도 메뉴판 초점 잡기는 실패했지만 귀인에게 15만원짜리 '오' 코스를 얻어먹기는 성공했다 일행분이 회를 싫어한다고 하셔서 사시미 대신 다른 음식으로 요청 드렸는데 해주신 스테이끼한점 얻어먹었는데 맛있었다 호불호 없는 맛있는 맛2페이즈 추진력을 얻기 위한 무릎을 굽힌다이렇게 슬라이스로 나가면 하루에 사과 하나를 다 쓰실까라는 고민을 불경스럽게도 잠깐 해버리고 말았다 찬도 되게 고급스럽고 스키야키는 본연에 충실한 맛스키야키는 몇번 안먹어봤지만서도 들은 풍문으로는..몇사람 둘러앉아 전골그릇에 먹는 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