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발자를 위한 조언

Kate Gregory의 고령 프로그래머를 위한 강연을 소개한다

 

요즘 나이가 들면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명쾌하게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 공유한다

 

사실 막상 아프거나 멘탈이 깨지기 전까지는 진심으로 와닿지 않을 수도 있을 듯하지만 한국에서도 이제 기대수명이 백세시대가 되가니 안아프게 가는게 중요..

 

 

 

1. 건강 관리

시력과 청력, 호흡기 관리하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하기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

 

작은 신체 활동이라도 꾸준한 운동과 근육 강화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정신적인 관리

변화에 대해 수용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지속적인 학습: 새로운 기술을 통해 배우거나 독서와 같은 지적 자극으로 뇌의 건강을 유지

 

3. 주변 환경 개선

편안한 의자와 적절한 높이의 책상 작업 환경 조성

직장에서도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주는 곳을 찾아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친구를 만들기

 

결론

나이가 들어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기술과 도구는 계속 발전하고 최신 기술을 익히는게 두려워질때도 있지만 또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거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거

심리적으로 자신감 부족이나 두려운 순간이 오게 되고 이런 감정을 극복해야 한다는거

 

어찌보면 굉장히 뻔한 말이고 원론적인 얘기라 마음에 와닿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런 보편적이고 원론적인 얘기야말로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

 

기대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