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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맛집하면 매번 상위 랭크를 차지하는 별미곱창
3호점까지 생기고 코로나 대란으로 인해 예전처럼 줄서는 일은 좀처럼 없지만 여전히 가게에 사람은 많다
일단 가격만 보면 불만인게 불과 4년전의 가격이 17,000원대였는데
화사의 곱창 대란으로 가격이 한번 올랐던건 이해가 가는데 그 이후로 폭락했을때도
예외없이 꾸준히 브레이크없이 오름..
주식/코인 대신에 곱창을 샀어야했나..
거기에 간,천엽이 예전에 기본으로 나왔었는데 이제는 안나온다
메뉴판에도 빠지고 추가 주문도 안됨..
백종원님한테 솔루션을 받으셨나..
코로나로 자영업이 다 힘드니깐 내부사정은 모르겠는데..
진짜 잘 모르겠음..
안사먹으면 그만이야~
라고 하기엔 또 맛있음..
바닥보일정도로 긁어먹었지만..
고명 바뀐 튀김우동 우육탕면 컵라면 보는 느낌
추억의 맛집인데 기억과는 다르게 그만 좀 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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