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미쉐린 3스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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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한국에 2개있는 미쉐린 3스타이자 6년째 그 별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 방문 후에 포스팅하기 위해 조사를 해봤는데 돈주고 별을 샀느니 가본 3스타중에 최악이었느니 여기 말고 다른 식당이 훨씬 낫느니 하는 악평도 굉장히 많았는데 전체적인 악평중 디테일한 내용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긴 했으나 개인적으로는 만족한 식당 [미쉐린 평가 기준] - 요리 재료의 수준 - 요리법과 풍미에 대한 완벽성 - 요리의 개성과 창의성 - 가격에 합당한 가치 - 전체 메뉴의 통일성과 언제 방문해도 변함없는 일관성 사실 이런 가이드가 공신력을 가지는게 별로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무시할 수는 없는 평가의 척도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다 미쉐린의 평가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평해보면 식당에 순위나 등수는 내지는 못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