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포지타노(POSITANO)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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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최신 업데이트 사항 가게가 폐업함 ㅜ 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이태리 요리만 하는 곳은 아니었고 캐주얼한 퓨전 양식의 식당 알아보니 안산 대학가가 본점이었고 여기가 2호점으로 배달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평이 굉장히 좋았다 가게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아왔다 당당하게 남자 둘이서 먹으러 출동 타코야키 접시로 퐁듀 플레이팅.. 사장님이 아이디어뱅크신가.. 보코치니 샐러드가 6500원인가 그랬는데 요즘 물가에 비해 너무 싸다.. 피클과 백김치는 한 접시에 같이 나왔는데 2절 나눔 접시로 내주시는 게 좋았을 거 같음 풍성함에 압도당한다.. 마늘 매니아 입장에서 보면 좀 더 약간 골든 브라운 색으로 마늘의 맛을 뽑아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