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밀러 엠바디 의자 2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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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IT 제품리뷰
인생의 마지막 의자 처음엔 이 문구에 꽂혀서 지켜보고 있던 허먼밀러 의자  쓰던 의자가 이제 사망선고 판정을 내려달라기에 사기로 결심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허먼밀러는 확정이었고 에어론과 엠바디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몸에 열이 많은 편이고 땀이 난다면 패브릭보다 메쉬 쪽이 통풍이나 관리하기 좋아 보였으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생활패턴인지라 푹신한 게 좀 더 좋을 거 같아서 여름에는 에어컨을 더 틀기로 결심하고 엠바디로 결정   200만원대라는 가격이 사기 쉽지는 않았는데 이걸 살 때는 주식으로 의자값을 벌었을 때였다 그리고 지금은.. 지하실 구경중.. 어허.. 이거 팔고 물 타러 가야 되나..   난 솔직히 디자인까지는 다 좋은데 색깔 이게 맞나 싶음 로지텍이랑 콜라보까진 좋았는데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