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옥토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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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OCTOPUS + DOCTOR 문어 박사님이라고 함 귀인이 밥사주신대서 여기를 가기로 함 예전에 가보려고 시도하다가 예약이 안 잡혀서 못 가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날씨도 추워지고 생각나서 예약 전화했더니 당일 예약 가능했다 그사이 본관 말고도 별관이 따로 생긴 듯 했는데 룸도 따로 있었으나 룸비는 별도로 받았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조명부터해서 세련되었다 반찬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음 첫타임에는 활문어 코스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고 함 활문어 코스 중자에 우니&단새우, 먹물 해물라면 ㄱ 좋았으나 원래 엄청 좋아하던 메뉴는 아닌지라 그냥 잘 먹었다 너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게..! 탕은 그냥 나쁘지 않으나 엄청 맛있거나 한 느낌은 아니었음 근데 탕을 먹어야되는데 그릇이 너무 낮아서 좀 아쉬웠음 작더라도 좀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