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모던 샤브 하우스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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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현주엽 아저시의 호쾌한 먹방을 보다 땡겨서 잠실역에 새로 생긴 소피텔의 샤브샤브 체인점 방문했다 샤브샤브는 어릴적에는 만화책 짱구에서 처음 접했던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이었다그런 아이가 자라서 스물이 넘어서 채선당도 처음 가보고 샤브샤브라는게 이런거구나를 알게 되어버렸던 청년이 자라.. 아저시가 되어 인당 14만원... 프리미엄으로 간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그릇이 이쁘다.음료가 무제한이라고 했는데 제로콜라,콜라,스프라이트,환타같은 탄산음료밖에 없어서 약간 실망 야채가 진짜 신선했다.처음에 세팅해서 넘겨주시고 그 뒤로는 샐러드바에서 본인이 가져오는거였는데 다른 추가 야채는 없었다 처음은 돼지고기2판 소고기 2판으로 세팅해주신다 이름은 들었는데 기억이 안남고기는 당연히 맛있었다돼지고기도 퀄리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