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본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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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날씨가 좀 더 더워지기 전에 방문한 샤브샤브 맛집 아무리 맛집이라도 식당가서 줄 서는 거 너무 싫어하지만 여기는 그래도 한 번은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토요일 점심에 가서 대기표 받고 30분정도 기다림 사장님 캐리커처가 나오심. 줄도 서고 체인점도 수십 개 있을 만큼 잘 돌아가는데 사장님이 대기표에 홀 관리까지 다 하심 체인점이 몇십개 있던데 크게 관리를 안 하시는 거 같은데 이런 점마저 더 믿음이 간다 리서치를 위해 홈페이지를 접속해봤지만 접속이 안됨 어.. 아니 사장님..? 그래도 간판에 써놓으셨는디 홈페이지 도메인은 사두셔야..? 처음 방문하였기에 메뉴판을 보다 이모님한테 "버섯칼국수 2인분 소고기 2인분" 주문드렸는데 옆 테이블의 단골손님은 그냥 "둘 하나"를 외치시는 포스에 감탄함.. 담에 오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