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모트32(MOTT32)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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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홍콩을 대표하는 고급 모던 중식당 프랜차이즈의 한국 상륙 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해진 모트32 가게 이름은 처음 오픈한 주소지인 '32 Mott Street'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오리엔탈 동양의 신비스러우면서 미스테리한 느낌이지만 또 밝은 분위기다 3일 전에 예약해야 되는 메뉴. 달달한 감칠맛과 입에서 녹으면서 붙는 식감. 밥.. 공깃밥을 부르는 맛.. 햇반을 가방에 들고 다녀야 되나 싶었음  홍콩 하면 또 딤섬이라 시켜봤는데 맛있긴 하나 충격적인 맛은 아님 다른 만두도 많았지만 시킨것도 많았고 개당 5천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무서워서 못 시킴 가게 시그니처이렇게 오리 통째로 보는 건 처음이라 압도당함 매니저분이 친절하게 기념사진 찍으라고 테이블 위에 올려주시는데 남자분이시지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