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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계획대로 흘러가는건 하나도 없다.

by 식 2017. 7. 15.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몰려들어서 몇달간 멘탈이 승천..

현실도피에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다시 걸릴 뻔..

표현할데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


진짜 마음다잡고 다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사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기술서적을 열심히 써놓고 정리해놓으면 조금 지나서 옛날 기술이 되어버리고

디버깅이나 트러블슈팅을 적어놓는건 스택오버플로우로 다 가버리고..

그냥 내 생각에 있는 말이나 정리해보는 방향으로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누가 읽을진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매주 하나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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