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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성역 바이킹스워프 방문 후기

by 식 2022. 2. 14.

오픈 초기에 방문해보고 이후 처음 방문하는 바이킹스워프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그냥 될줄 알고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다른분들 모두 예약하고 줄을 서고 기다림..

 

다행히도 빈자리가 있다고 하셔서 거기서 먹었다

 

자리에 착석

 

주요 음식들 대부분은 종업원분과 셰프분들이 직접 주시는데

 

MBTI가 I로 시작하면 약간의 관문이 있을수 있으나 얼굴에 철판 깔고 먹자

 

파워블로거 지망생이지만 내향성이라 홀에서 사진은 못찍었으니 공식 홈페이지 설명으로 대체한다

 

G.FASSI - 이탈리아 로마 3대 젤라또

 

노아베이커리 - 압구정 3대 빵집이라는데 나머지 2대는 뭔지 매번 모르겠다

 

산펠레그리노 - 이름 외워두자. 이제보니 난 가서 '산펠그리노 주세요'라고 했다 ㅎ

 

폴바셋 커피 TWG 차, 피지워터등 음료와 물은 모두 공짜니 돈내는건줄 알고 안먹으면 손해!

 

 

첫 접시

종업원분이 퍼주시는건데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하나씩 주세요 시전!

 

클램 스프와 랍스타 멘보샤
랍스타

첫입이 진짜 맛있다

 

랍스타는 게에 비해 먹기가 펴내서 좋다..

 

랍스타 계란찜

리얼 맛있음

 

랍스타와 스테이크 전복

랍스타는 진짜 맛있음.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이렇게 잘라주는건 약간 별로

 

스시

이거 좀 더 먹을걸..

 

랍스타 시체 ㅎㅎ..

 

왕갈비

스테이크보다 이게 괜찮았다..

 

하나 먹은 흔들리는 갈비찜

일품 요리들은 모두 말을 해야 받아올수있는데 그냥 2~3개씩 달라고 하면 주심 ㅎ

 

케이크와 젤라또와 망고

젤라또는 호불호 갈릴맛을 골라봤는데 꾸덕한 느낌은 없어도 맛있었음

 

케이크는 배고플때 먹어야되는데 뷔페오면 항상 그게 아쉽다

 

생각보다 줄도 안서고 먹었고 괜찮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가격은 이날 환율에 따라 13만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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