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3 오늘 저녁 세일한다고 바지락을 2키로나 사버렸다..아 요리블로그나 할까.. 2017. 11. 18. . 약속을 잘하는 사람은 잊어버리기도 잘한다. 2017. 11. 6. . 욕심없이 사는게 좋은 줄로만 알았다 팔을 뻗어 닿지 않는 건 내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처럼 욕심 없이 사는 게 답이라 생각했다 쫓기보다는 놓아버리는게 익숙한 삶이었으니 이번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은 척하고 살아질 줄 알았다 정말 가지고 싶은 기회가 생기고 그걸 놓치고 나서야 안다 날 온전히 버리고 희생해서 무언가를 얻으려 갈구하기보다 그저 실패한 뒤의 변명거리를 생각하고 있었다 항상 시작도 하기 전에 끝을 생각했고 가지지도 못한 걸 잃을까 봐 걱정했다 상처받기 싫어서 한 행동들이 결국 더 큰 상처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절대 포장해서는 안된다 날 무너트린 건 알량한 자존심과 날 갉아먹는 열등감이었다 내 모든 불행은 내 선택이었다 최소한.. 나에게는 거짓말하지 않기로 하자 2017. 10. 17. 바쁘게 살기로 했다.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쓸데없는 생각이 안나겠지 2017. 9. 1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