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는 일이 유지보수에 프론트엔드 위주라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단계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기술 스택을 쌓고 구축하는 과정은 설렌다

계절밥상에서 자리 지정받은 다음 앉아보지도 않고 첫접시를 들고 한바퀴를 둘러보는 기분 @_@


계획

  • 커뮤니티 형식의 20~30 페이지 앱 서비스
  • 서버, 관리자, 앱(iOS/Android)


상황

  • 1인 개발
  • 기획자 있으나 디자이너 없음(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개발자는 있음)
  • 일정을 빨리할수록 좋음
  • 사용화 서비스 경험한 언어/프레임워크
    서버 : php(laravel, codeigniter), java(spring), javascript(nodejs)
    웹: html, css, javascript, etc.
    앱: ios-swift/objc, android-java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에는 정답은 없다고들 하지만

개발 환경과 규모, 안정성을 보고 따라서 최선을 다해서 고르는게 중요하다

현업에서 무조건 빠르게 개발하려다보니 익숙한것만 찾다가 옛날 기술만 쓰다가 버전 업데이트나 지원중단으로 낭패보는 경우도 봤고.(내가 그랬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욕심에 우선적으로 적용하려다보니 최적화 문제와 안정성 문제로 낭패보는 경우도 많이 봤다..(내가 그랬다)


고려한 우선순위

  1. 낮은 러닝커브와 높은 생산성
  2. 가볍고 빠른 속도의 안정적인 서비스
  3. 향후 기술 전망과 개인적인 커리어 관리
  4. 확장성과 유지보수


3번은 조금 이기적일수 있는데.. 어쩔수없다..

이걸로 대박나서 놀고먹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나도  쌀은 사야지..


백엔드 프레임워크에 대한 고민


 장점

 단점

laravel 

 깔끔하고 완성도 있는 프레임워크

 더러운 언어

firebase 

 높은 생산성,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보수비용, 최적화, 커스터마이징이 힘듬

node.js 

 뛰어난 성능

 콜백 지옥, 프레임워크가 자주 업데이트 됨, 에러 발생시 서버 전체 중단..?!


많은 고민끝에 결국 선택한건 node.js

2년전에는 사용하려다가 너무 안좋다는 말들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동안 많은 문제점들이 개선되거나 플러그인이나 디자인 패턴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서 이제는 써도 괜찮을만큼 안정적으로 보였다

서비스 규모가 크지 않고 대규모 대상자를 한 서비스가 아닌 상황에서

고려했던 다른 프레임워크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처리속도와 손쉬운 개발환경 설정이 매력적이었다

개발언어를 전체적으로 javascript기반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었고,

IDE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무거운 intellij대신에 vscode만 사용해서 작업 해보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버전은 안정적인 8로.. 9는 건너뛰어야 할듯하다

참고: http://d2.naver.com/helloworld/4994500


라라벨은 PHP에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서버사이드 웹 프레임워크다(codeigniter 망해서 기분좋다)

PHP 7.0이 적용되고 최신기술도 많이 적용되어있고 완성도 있는 라이브러리들로 다른 라이브러리 없이도 충분히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요즘에도 유지보수로 PHP를 쓰고 있는데다 자주 써본 경험이 있어서 이걸 가려고 했다.

개발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사실 이게 제일 괜찮을것 같긴 했는데..

변수에 $$ <??>이런거 붙는거부터 보기 싫기도 하고 다른 프레임워크들도 자바스크립트 위주였어서 통일성을 위해 변경함..

빨리 PHP자리를 파이썬이 대체하고 django가 자리잡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파이어베이스는 홍보영상들에 혹해서 완전히 서버리스로 가려고 리서칭했으나 실제로 이것저것 작업하고 조사해보고 포기했다

몇년뒤에는 결국 서버리스로 파이어베이스기반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아직까지는 데이터베이스 FireStore도 베타버전인데다 미완성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일부 기능만 떼서 쓰기로 했다..

사용자 통계와 버그 리포팅때문에라도 당연히 파이어베이스를 써야 했고

회원가입 로그인쪽에서 SSO와 세션은 작업하기 싫어서 Firebase Auth사용

푸시서비스도 마찬가지 이유로 다 너에게 맡긴다!

스토리지는 아직 좀 고민중인데 몇번 해보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겠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서버보다는 프론트엔드쪽이 고민이 쉬웠다

앱개발자로서 크로스플랫폼은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정말 함정이 곳곳에 도사린다

네이티브를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 xamarine, phonegap, cordva, react native 는 모두 포기

예전부터 쓰고싶지는 않지만 진짜 개발자 커뮤니티에 평이 안좋다..

개발없이 디자이너만으로 앱을만듭니다! 이런느낌으로 윈도우 모바일 교육받으러 다녔었는데

네이티브 개발 없이 절대 안되고 일만 이중으로 할때가 많다.


예전에 어떤분이 모바일개발은 자마린으로 다할거라고 얘기하셨었는데 그때도 그말 듣고 웃었는데 지금도 절대 그럴일은 없을거같다

최대한 퍼포먼스 이슈가 없는 공통 부분은 웹으로 가고 앱 기본 기능을 포함한 나머지는 네이티브로 가기로 결심!

angular.js는 개발 편의성부분에서나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퍼포먼스 한계나 발전가능성이 너무 명확해서 바로 포기했다

react.js를 써볼까 했는데 요즘에는 vue.js로 이사가는 추세라길래 찾아보니 이게 훨씬 좋은거 같아서 선택...

경량화, 빠른 속도, 간결한 코드에 낮은 러닝 커브.

더 필요할게 없지..


결론

  • 데이터베이스: MySQL
  • 백엔드: Node.js + Express, Firebase(인증, 통계, 푸시)
  • 웹: Bootstrap, Vue.js
  • 앱: iOS/Android Native


별거 아닌데 되게 장황하게 써놓긴 했는데

컨셉은 일하기 싫어서 시험공부하는데 필통사러 가는 느낌으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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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고 팔라고 했다가 올라서 욕처먹고 댓글로 욕처먹고 이메일로도 욕처먹고 여기저기서 욕을 많이 먹고 다녔다(저 친구는 억대로 넣어놧엇다)

비트코인 열풍이 가라앉고 조금은 잠잠해진 지금 그간의 설움을 담아 2편을 포스팅한다

요즘의 행보를 지켜보면 그때도 지금도 엔진코인은 스캠(사기)일거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1. 호재..?

몇달 겪은 바로는 얘들은 마케팅으로 침소봉대하는 기술은 진짜 칭찬해줘야 한다

내가 보기엔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

1)프로게임단 NRG eSports와의 파트너쉽

이거보면서 이게 호재라고 느낀사람이 있었나?

파트너쉽이라는게 서로 얻어갈게 있어서 함께하면서 시너지효과를 통해 상호간에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한다

게임회사도 아니고 프로게임단에서 뭘 해줄 수 있나찾아봤는데 그냥 게임단 선수들 아래처럼 영상처럼 홍보 해주는거 말고는 없다

쟤들 하는게 사실 이거랑 차이가 없다

상식적으로 파트너쉽이면 서로 얻어가는게 있어야 하는데 게임단에서는 홍보해주고 얻어가는 게 뭔지가 안나오는데

그저 재정적으로 지원받고 홍보효과를 얻는 스폰서십의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네네치킨은 보면서 먹고싶다는 생각이라도 들지 엔진코인은 홍보영상보면서 드는건 .. ??? 그저 물음표




2) Listforge(minecraftpocket-servers.com, minecraft-mp.com) 파트너쉽

활성화된 마인크래프트 트랙킹해주고 순위를 알려주는 사이트다. 

태그별로 분류해서 올려주는데 얘들이 무슨 마인크래프트서버에 권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이런 소셜메타사이트들과 구조랑 같다.

결국 사이트 트래픽 기반으로 광고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이런 사이트들은 11번가랑 티켓몬스터에 네네치킨 할인상품을 넣어달라고 요구 할 수 없는것처럼

저런 마인크래프트 트랙킹 서버들한테 플러그인 넣어달라고 강제할 의무나 권한이 없다는게 중요하다

엔진코인 홍보 및 플러그인 지원되는 사이트에 태그추가와 카테고라이징이나 배민 울트라콜처럼 엔진코인 사용서버들을 상단에 띄울수는 있겠지만

그게 큰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다.


3) GDC

그렇게 열을 내고 자랑하는 인텔과 언리얼과 구글 부스 근처의 프리미엄 스팟의 GDC부스

이전엔 계속 마인크래프트랑 엮어내더니 얘들보면 일진이랑 친한척하는 찐따가 계속 생각이 난다

모르는 사람은 뭔가 대단한 행사에 초대받아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GDC도 그렇고 한국에서의 코엑스 전시회나 지스타같은 전시회 시스템은 자선사업이 아니다

그냥 신청한 사람이 돈많이 내면 비싼 자리에 부스공간 구매해서 들어가서 하는거다.. ㅜ

지스타 부스 가격(출처: 인벤)


초기에 심사할때 전시회 컨셉에만 맞으면 웬만하면 돈주면 다 넣어준다(성인용품점에서 AV배우 초청해서 사인회한다했다가 짤리는건 봤다)

그래 뭐.. 거짓말은 안하는데.. 굉장히 알맹이 없이 요란하다.

서비스가 일정궤도에도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홍보로 이름을 알리는게 어떤 도움이 될까?

응 돈낭비다. 홍보와 마케팅은 ico까지만 되거나 본격적인 솔루션이 개발되고나서 시작해도 충분하다

보여줄 것도 없을텐데 만들어놓은 지갑 앱이랑 광고 영상만 틀어놓고 약팔면서 투자유치(호구모집)하려나..

지금은 전력질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때고 꾸준한 진행상황과 일정보고와 결과물로 보여줘야 할때다


2. 모바일 지갑을 왜 만드시나요..

사실 쟤네들이 광고하는 위의 서비스를 구현한다고 해도 엔진지갑은 필요가 없다

플랫폼 서비스에서 거래소처럼 입출금을 지원하고

사용자간의 거래도 거래소에서 사고 파는것처럼 플랫폼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면 된다.

지갑을 기반으로 운영이 된다면 비밀키를 개인이 소장해야 불편함과 불안감을 안고 가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아이디 로그인하는데 기기마다 자산이 다르게 나온다는거..

업비트를 들어갔는데 모바일이랑 웹이랑 자산이 다르게 나오는게 말이 되나?

이게 내 기준으론 말이 안되고 방향성을 잘못 잡은건데

쟤네들 기준으로는 뭐 허용가능한 범위면 나도 잘 모르겠다


아이폰 개발 7년차로서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iOS개발 진행이..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엔진코인 월렛은 모바일 앱 개발은 자마린 기반으로 안드로이드&아이폰이 크로스 플랫폼으로 공통 개발 되어 거의 대부분의 소스가 공유된다

안드로이드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플랫폼 차이로 인해 분기처리 할 부분을 고려해도 일정이 너무 지체되는 감이 있다

계속 애플 승인이 기다린다고 적어놓은거 같은데 요즘에 신규 버전으로 심사 요청 해도 보통 3일에서 길어야 7일밖에 안걸린다

심사규정도 완화된되다 리젝을 먹을 건덕지도 별로 없었고 긴급심사요청 등을 감안하면 그저 열정과 노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이거를 몇달째 과도하게 홍보하고 측면서도 사실 눈에 보이는 솔루션을 당장 만들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끈다고도 생각된다

뷰딴만 봐도 컨트롤도 대부분 지원하는 기본 컴포넌트라 개발시간도 많이 안들어간다

뒷단에서도 코인 월렛은 뭐가 그리 대단한 기술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지갑자체가 몇년전부터 오픈소스로 다 풀렸는데..

AES256는 그냥 널린 암호화 알고리즘이고 커스텀키보드 그냥 만들면 되고 스크린샷방지도 사실 소스코드 한줄 추가하면 되고..

메모리도 그냥 C#기반일테니 SecureString클래스 쓰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모르는 대단한 보안기술이 여기에 들어가 있거나 내 말중에 틀린거 있으면 반박도 환영한다

말끝마다 the most secure mobile wallet in the world라고 하는데 이런 자기 PR하는 자세는 좀 배우고 싶다..

나랑 같은 일해도 가격은 두세배로 받으실듯...


내가 개발해도 솔직히 노베이스에서도 길게잡아서 1달만 줘도 똑같이 만들어서 개발완료할 자신 있다

난 도저히 이해 안되는게 얘네들 돈많이 벌었을텐데 아직까지 모바일 개발인력이 1명이라는 점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좋게 말하면 운영비를 아끼는거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니다.. 


자마린 기반으로 만든 앱 샘플



어떻게 보면 마이너한 얘기지만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및 기타 코인을 왜 여기다 집어넣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냉정하게 말해서 엔진지갑은 코인 거래소가 아니다

비트코인을 엔진코인으로 바꿀수도 없고 비트코인 지갑으로 엔진월렛 쓰고있는 사람이나 앞으로 쓸 계획 있는 사람이 진짜 있다면 내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어메이징하다..

개발인력도 별로 없는 바쁜 상황에 리소스를 여기에 왜 투입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다.

동네 추어탕집에서 뜬금없이 부대찌개를 현수막걸어놓고 팔기 시작했는데 엔진코인 지갑 앱을 볼때의 내 심정과 같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새로 나온 로드맵도 보면 말그대로 전략에 대한 거시적인 계획이나 구상이라기보다는

개발자 마인드로 자기가 해야 하는 숙제들을 열거하면서 일할거 많다고 자랑하면서 때려박은 아마추어같은 일정표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운전하는데 네비게이션이 5미터마다 말거는 수준..

사실 게임개발 언어는 거의다 c++/c#기반이고 가뭄에 콩나듯 자바가 나오는 수준인데 대부분의 언어를 SDK 개발하겠다고 써놓는것도 웃기다

백종원 골목식당이 불현듯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3. 대체 왜 이걸 써야 하죠..

엔진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코인들이 태생적으로 개발자와 초기 프리세일 구매자이 대부분의 코인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메이저 게임회사도 자진해서 호구를 자청하며 파트너쉽을 맺지 않을 거라는 전에 했던 얘기의 연장선일 수 있는데

게임 분야의 코인으로서 몇년이나 비슷한 컨셉으로 개발을 시작했던 디지바이트가 고꾸라진것도 어찌보면 같은 맥락일 것이다


다른걸 다 떠나서 애초에 모든 아이템 거래를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게 하겠든 엔진코인에는 커다란 맹점이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서비스의 방향성에서는 이게 사실 블록체인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

개인과 개인과의 거래마다 별도의 기록을 남기고 지급하는 하나의 플랫폼위에서 돌아간다면 사실 사이버머니를 만들어서 가상의 거래를 도우면 될 일이다.

이런 서비스에 거래시마다 불필요한 수수료를 지불해야하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블록체인이어야만 하는가에 대해 답변을 해주실분 있으신가

법에만 안걸리면 아이템매니아에서 그냥 입금한 충전금액으로 아이템 바로 살수있게 게임 sdk 개발해서 붙이는게 훨씬 빠른길아닌가?

아이템거래외에도 노리는 용도가 있다는것도 알지만 그게 사이버머니로 안될 무언가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다거나 모르고 있는게 있다면 누가 좀 알려주길 바란다.



마무리하며

엔진코인에 대한 의견은  여기까지고 다른 비트코인에 대한 얘기도 더이상 쓰지 않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못벌고 나간 코인에 대한 반감에 대한 그 이유를 찾아나가는 과정인 동시에

결국 많은 시간 투자를 하고도 돈을 못벌고 떠나는 코인판을 향한 작별인사다


친구가 수십억을 버는걸 보면서 부러워서

나도 소박하게 몇억 벌어놓고 만화방이나 피시방이나 차려서 장사가 안되도 맘편히 데굴거리면서 놀고싶다는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소박한 꿈을 가지고 시작 했었다 ㅜ

내가 산 코인이 하루에 많게는 500%오른적도 있었고 하루에 몇천만원도 벌어보고 또 반대로 몇천만원을 날려보면서 일희일비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몇년을 다녔던 회사가 거래소로 대박나서 아는 사람들이 수십억씩 돈방석에 앉았단 얘기에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이나 이걸 샀어야 했는데 이때 샀어야 했는데 팔았어야 했는데를 되뇌이며 일상생활 불가능한 상태로 몇일을 지내기도 했다

주변에서 코인을 만드는 분에게 직접 만든 펌핑세력들에 대한 얘기들로 작업한 코인이 몇십분만에 백프로가 치고 오른다거나  반토막내리는걸 지켜보면서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비트코인이든 엔진코인이든 무슨 코인이든 이게 적정가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다

문득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코인의 가치 평가가 내가 싫어하는 현대미술 가격 매기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이런 낙서같은 그림의 가치가 몇십억이 되는 뻥튀기 되는게 말이나 될까

그런 생각에 올해초에 금전적으로는 조금 손해를 보고 모두 현금화했다

돈을 벌었다면 모를까 잃은 시점에서 이걸 통해서 뭔가를 배웠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이번 열풍에 휩싸여 열심히 영차영차 해보긴 했지만 내게 주어진 기회는 아니었다

내가 할 줄알고 잘하는 분야에서 노력하면서 또 다른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기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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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랑이 2018.03.22 10:23 신고

    쓰잘대기 없는 소리를 주구장창 써놨네요

    마지막 글에서 열등감이 엄청 나시군요 ㅋㅋ

    결론 = 코인으로 돈잃고 빼애애액 ㅂㄷㅂㄷ

    • Elishaz 2018.03.24 18:09 신고

      꼭 돈벌고 제가 못 이룬꿈인 부자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성투하시길!

  2. 조장원 2018.03.22 11:01 신고

    1. 파트너쉽 관련
    파트너쉽을 거창하게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말그대로 상호간 마케팅 이해관계가 맞으면 파트너쉽이라 할 수 있는데
    얻어가는건 서로의 인지도 상승 자체도 크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발자시니까요(찡긋)
    파트너쉽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것 같으니 덧글 주시면 제가 찬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배우지 못하고 잘 모르는게 더 부끄러운거니까요.

    2. 마인크래프트 플러그인
    이것도 뭔가 무지에서 오는 뻘글이라 답변을 드리면 플러그인을 강제로 할 권한은 당연히 없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 플러그인을 추가했다는 것은 가장 플러그인 형태가 잘 되어 있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게임에 올렸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만 봐도 마인크래프트의 인기는 아실텐데 이걸 강제로 하지 않으면 광고 효과나 기술적인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신건가요?
    개발자시라면서요? 혹시 Github이나 이런 곳에 SDK를 만들어서 올려보신 적이 있으시겠죠? 적어도 7년차신데
    그때 올리시면서 "강제로 다 쓰지도 않을텐데 SDK 따윈 만들어서 뭐해"라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다면 개발을 때려치우십시오.

    3. 엔진 블록체인 구현 건
    백서에서도 이걸 써야 되는 이유에 대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템 위 변조 방지 뿐만 아니라 서버 및 아이템 하나하나에
    트래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뷰징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개발자시라면 아실텐데 그걸 꼭 블록체인을 써야 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신거라면
    블록체인의 존재 필요성 혹은 가치에 대해 무지하신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게임에 블록체인을 적용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백서를 찾아보시고 이 글을 창피해서 지우실 개발자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전 초등학교 1학년일때부터 Qbasic과 거북이(아마 모르실겁니다)를 시작해서
    일반 초등수학보다 이산수학을 배우며 올림피아드 코스를 밟고 상당히 오랜 시간 프로그래밍과 친구였습니다
    지금은 31살이니까 온갖 개발자들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만 조언을 드리고 싶은 분이신 것 같네요
    개발 7년차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다 생각이 들지만 쓰신 말들을 보면 글쎄요. 정말 7년차가 맞으시나 싶습니다.
    언리얼과 유니티의 SDK 출시 자체가 C#과 C++로 되어있는데 왠 JAVA를 만드냐고 하신다면
    연관된 웹서비스(트래킹 사이트, 가상 스토어, 모바일 개발 등) 를 만들기 위함일테고
    Xamarin 을 가져다 놓으셨는데 저 사진은 Xamarin.Forms 입니다.
    각각 플랫폼 특성별 디자인 가이드를 따라 개발 되며 일부 직접 구현을 위해 커스텀 렌더러 및 각 플랫폼 별 개발을 요하죠
    Fuse나 일부 기술은 동일하게 구성이 가능한데 Xamarin Forms 사진을 가져다 놓고 "혼자 개발 되는 수준아님?" 이라 하시다니..
    아이폰 7년차 개발자신데 왜 본인이 필요한지 자각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그 논리면 Xamarin만 있으면 님 필요 없습니다)
    적어도 각각의 보안을 고려하며 네이티브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전부 개발한 엔진 모바일 개발자가
    작성자보다 기술적으로 좋아보이는데 당연히 돈을 더 받아도 될 정도의 실력이겠죠.
    그걸 스캠이라고 한다면 작성자는월급 루팡의 스캠 개발자가 아닙니까?

    딱 아는 수준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사실 크게 보기가 어렵습니다.
    엔진 그런걸 다 떠나서 밑에 있을 개발자들이 고생을 많이 할 것 같아 아쉽네요.
    저도 참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참 이런 글을 보니 씁쓸 합니다.

    • Elishaz 2018.03.24 18:20 신고

      굉장히 시비조로 반박해서 쓰셨는데 그래도 열심히 쓰셨으니 답변드립니다

      1,2는 말을 길게 늘려도 제가 한말이 결국 맞는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거기에 굉장히 감정적으로 말끝마다 인신공격,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를 하면서 글을 쓰시는데 그럴수록 본인 수준만 떨어지고 있다는 것만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찡긋)


      3번 답변

      블록체인은 안전하고 거래를 위한 차세대 기술임은 틀림없죠

      하지만 게임 아이템 거래는 누군가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올릴 곳이 있어야하고 구매하는 사람은 비교를 해야 하니 결국 거래소나 경매장이 중간에 끼고 갈수밖에 없는 구조구요

      일단 거기서부터 블록체인의 핵심개념인 탈중앙화와는 멀어집니다

      상용화된 게임마켓인 두개를 보고 오죠
      https://minecraft.net/ko-kr/marketplace/
      https://steamcommunity.com/market/

      위에 마켓들이 지금 운영되는데 보안상으로 크게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나요?

      무결성 유지는 굳이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모바일 인증방식이건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스팀이나 마소가 비트코인을 넣을 능력이 안되서 안넣었나요?

      수수료랑 가격변동성 문제로 다 포기했죠

      엔진코인은 이를 해결할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게임들이 엔진코인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요?


      거기에 보안문제는 사실 엔진코인일때가 더욱 불안해보이는데요

      1) 지금 나온 엔진지갑가지소 모바일앱에서 거래하는 시스템이 맞다면
      - 기기마다 자산이 다르게 나올수 있음
      - 폰을 잊어버리거나 고장났을때 찾을 수 없음

      2) 반대로 서버 기반에서 돌아간다면
      -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하며 게임사에서 엔진코인을 쓸 이유가 없음
      - 서버가 해킹당하면 코인이 그냥 다 날아가고 거래소에서 현금화시켜서 도망

      4. Xamarin
      자마린 폼만 스크린샷을 찍었다고 개같이 까시는데 프론트엔드 앱개발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는 부분은 결국 뷰개발과와 데이터를 바인딩하는 부분이라 그렇게 올렸습니다만

      그러면 뒤에 통신요청하고 응답받는 부분을 네이티브로 짰다고 생각하시니깐 이렇게 얘기하시는건가요? 이걸 c#으로 httpClient, socket, IO.System.Encrpt 클래스를 안쓰고 분기처리해서 플랫폼별로 별도의 컨트롤러를 두고 렌더링해야할 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자마린은 컨셉자체가 코드공유입니다. 이걸썼다고 까는게 아니라 이걸 쓰면서도 일정을 이렇게 길게 잡는게 이해가 안되서 썼구요. 개발자로서 프라이드가 높은게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나오고 몇달이 지나서 아이폰이 나올 이유가 없다는게 핵심인데 뭔가 되게 고깝게 들리셧나보네요

      제가 위에 올린 부분말고 다른 별도의 대단한 별도의 보안기술이 들어간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배우겠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엔진코인 클라우드세일 끝나고 개발진들이 50%고 마케팅비용이 30%로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지금 개발자들이 아직 락업하고 개발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팔았는지 갖고 있는지 모르시죠?

      https://etherscan.io/token/0xf629cbd94d3791c9250152bd8dfbdf380e2a3b9c#balances

      시세 엄청 떨어졌다지만 지금 기준으로 시가총액 954억입니다

      개발자라고 하시니깐 얘기드리는데 현재 개발자가 5명정도인데 지금 일인당 몇십억에서 몇백억씩 받을만큼 지금 일하고 있습니까?

      https://github.com/enjin

      깃허브 제가 올렸을때 지적했던 소스들 다 private으로 돌려놓고 오늘도 2주넘게 커밋 한번 하나 안하는 CTO를 데리고 있는 회사를 제가 뭘 보고 믿어야하죠?

      로그만 봐도 쟤들이 일하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이 될텐데 지능이 딸리시는건가요

      아니면 행복회로를 너무 돌려서 두뇌에 이상이 있으신건가요?

  3. ㅗ오어 2018.03.22 11:15 신고

    대기리가 없으니 남은벌고 너는 못번거야 이기야 ;

    딱 너랑 반대로하먄 되겠고만 ㅋㅋㅋ

    너님나갔으니 엔진 떡상하겠네 ♫♬♪ ㅋㅋ

    • Elishaz 2018.03.24 18:08 신고

      ㅜㅜ 말이 좀 심하시네

      전 비트코인 이천만원할때 다 팔고 떠낫는데요..

      지금 들고잇엇으면 한 네토막 낫겟네요..

  4. 지능없는놈 2018.03.29 10:57 신고

    깃허브 소스 안올라왔다고 스캠이라고 한거부터 사고방식이 잘못된거임

    깃허브라는 자체가 오픈소스 라고 누구든 쓸 수 있게 올려두는건데

    CEO가 깃허브에 소스가 안올라오는 이유는 지갑 코드와 스마트 계약 코드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안올린건데 그걸 가지고 태클 거는건 아니라고봄

    그리고 본문엔 돈잃었다고 빼애애애애액 거렸는데 댓글엔 비트 2000만원에 팔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총 손해 얼마보심? ㅋㅋ 가상화폐로 돈잃는사람도 있나 낄낄 개똥손인듯 ㅋㅋㅋㅋㅋㅋ

    • Elishaz 2018.03.30 03:56 신고

      깃허브 방식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일단 프로젝트의 참여자가 누군지 그리고 언어와 플랫폼별로 폴더를 만들어 분리를 해놓을 수 있습니다

      깃허브는 오픈소스로 모두 공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폴더들을 개별적으로 사설(private)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증된 참여자가 아닌 경우는 해당 소스는 접근권한이 없어지지만 개발자가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는 확인할 수 있죠

      CTO님은 3월10일날 마지막 커밋을 하고 20일째 커밋로그가 없으시며 마인크래프트 개발자님는 7일전 앱개발자님은 아예 버전컨트롤을 하지 않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ico가 너무 좋아요

      부담없이 돈을 끌어모을 수 있고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도 없으니 망해도 아무런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더 최소한의 도리로 투자자입장에서는 확인하고 싶어하는거고 의심하는게 권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애들한테 무한한 믿음과 신뢰를 보내는게 참.. 엄마가 날 믿고 있을때 그러셨을까요..

      저도 재택근무해봐서 알지만 저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라고 하면 믿어주나요? 결과물이나 일한 흔적은 나와야 믿어주는거죠.

      https://www.coingecko.com/en?sort_by=developer_score
      https://www.coingecko.com/en/coins/enjincoin

      코인들 깃허브 로그분석해서 순위 내려주는 사이트입니다. 300위권인데 제가 믿을 이유는 없죠

      작성하는 코드 퀄리티에 대해서도 전편에 간단하게 리뷰 작성 한적도 있었구요

      그리고 개똥손님은 다합하니 200만원정도 넘게 날렸습니다.. 일해서 벌게요.. ㅜㅜ

      비트코인으로 돈 많이버셨으면 돈좀 부쳐주세요..

  5. 돈돈 2018.03.29 11:29 신고

    스캠이란 뜻은 알고 글을 쓰시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하셔서 어그로 끄시는건지 의도를 알 수 없네요.
    투자자들 보다 어두운 미래를 전망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스캠이라고 까지 표현할 근거는 어디에도 안보입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오히려 열심히 일 하고 있는거 같아 믿음이 갑니다. 실제로 로드맵대로 거의 진행되고 있구요..

    스캠인듯 하다라는 본인의 느낌으로 글 을 쓰셨으니 저도 느낀대로만 말씀드리면, 글쓴이는 본인은 투자하지 않았으니 엔진코인이 잘되면 배아프니깐 스캠이길 바라는거 같아요.
    미련갖지말고 다른 곳에 마음을 쓰세요.



    • Elishaz 2018.03.30 04:38 신고

      제 블로그에서 제 생각을 쓰는게 안되면 전 그냥 비밀일기장에 써야 되나요?

      그리고 제가 유언비어를 유포했나요? 제가 원체 찌질한 인간이라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담을 섞어쓰긴 했지만 명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다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내린 평가들입니다

      스캠이 사기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숨은 뜻이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제가 쓴 글들에 반박해주셨을때 제가 납득할만큼의 근거가 있으면 저도 사과하고 글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로드맵대로 가고 있어서 신뢰가 간다고 하셨는데 작년부터 시작해서 MVP짜는데 1분기 넘게 잡아먹고 있는 바로 그 로드맵 말하시는거죠?

      애초에 MVP 작업이랑 리서칭 하는거까지 로드맵에 넣은 애들 쟤들밖에 없어요

      아래 주소는 에이다 로드맵인데 지금 엔진코인은 여기서 progress 잘개 쪼개서 todoList작성하고 있는겁니다
      https://cardanoroadmap.com/

      이건 로드맵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냥 개발일정을 위해 기능을 분할한 백로그(backlog)입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참고해주세요 - https://www.productplan.com/roadmap-basics)

      로드맵이라는건 좀더 거시적이고 명확한 이정표나 산출물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을 잡는게 맞는거구요

      제 미련은 위의 포스팅으로 모두 정리했구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많이버시고 행복하세요!

  6. 조장원웃긴새끼네 2018.04.19 11:20 신고

    작성자한테 인신공격 하는거 진짜 웃기네
    7년차 개발자한테 그럼 니는 개스캠코인 개발자라니...
    엔진코인에 집담보 올매수하셨어요?
    스캠코인인거 인정하고 투기성으로 투자하면 될걸 뭐 그렇게 열을내냐?
    초등학생때부터 거북이를해?
    그거 파이썬인지 누가 모르니?
    요새 터틀로 누가 배워? 옛날엔 이랬어 꼰대마인드야?
    그래서 초등학생떄 파이썬배우고 이산수학 배우고 해서
    31살인데 니가 개발자란거야? 아니면 그냥 개발자를 많이 만나봤다는거야?
    프로그래밍과 그렇게 오랜시간 친구면 뭐 있어??
    요새 코흘리게 찔찔이 말못하는 아이들도 아두이노인지 아누이도인지 하는 세상에
    그게 뭐가 대단해?
    뭐 유니티를 왜 자바로 하는지 설명을 하자면?
    유니티 코딩이나해봤니? 연결된 서비스가 어째? C#이 더 좋을텐데?
    ㅋㄷ하면 그냥 콘돔이나 떠올리거 같은놈이 코딩드립치네 진짜...
    너는 글싸지를 자격이 안된다
    언제 작성자가
    "아 엔진 개스캠코인 이거 산 새끼 개♩♫♩♩ 왜사냐 ♬♬♪♫"라고 쓴것도 아닌데
    넌 왜 비하하는데? 참나...
    마인크래프트 플러그인이랜다 ㅋㅋㅋㅋ
    그게 개발 SDK 깃에 올리는거랑 겜 플러그인 올리는거랑 같냐?
    그래 니말대로 마이크래프트 ♪♫♬ 유명해서 빠돌이 초딩들도 인터넷 찾아보고 마크 플러그인 만들드라
    그 논리라면 자마린만 있으면 가능해?ㅋㅋㅋㅋ
    너 HTML 이랑 CSS만 있고 부트스트랩만 있으면 님 필요없어랑 똑같은소리냐? 너 뭔소린지도 모르지?
    그런 프레임워크쓰면서 허접한걸 지적한거지,
    왜 그냥 네이버도 아무런 시각적효과없이 까만건 글씨요 하얀건 공백이요 처럼 만들어도
    오 잘만들었다! 이야! 역시 믿음이가! 네이버 주식 올매수요! 이럴래?ㅋㅋㅋㅋ
    내가 모바일 개발은 잘모르겠는데 진짜 고수면 안드던 IOS던 둘다 씹어먹어
    작성자는 모바일 개발자가 앱개발 실력이 구린걸깐거지 엔진을 깐게 아니야
    너는 근데 안드도 하고 IOS도 하는 엔진 개발자라네? 내말 개발자들은 지금 알아듣지?
    근데 저새끼는 지금 무슨소리 하는지도 모를꺼야 아마 니는 초등학생떄부터 파이썬과 이산수학을 한 대단한 새끼니깐 그치? 자마린이 나발이고 개발용어 찾아가며 붙이느라 고생했따 진짜 ㅋㅋㅋㅋㅋ
    있어보이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진짜 한심하다 31살..
    나보다 형이네?
    형 한마디만 더해줄게.
    "큐베이직 솔직히 그게 프로그래밍이냐?
    현실인생이 어머니창살같은 삶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온라인에서 글 싸지르지마 진짜.
    차라리 유치하게 욕을해. 그렇게 있어보이게끔 포장해서진심으로 사람 빡치게하지말고 "

나는 저 아이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

매일 밤 주문처럼 되뇌며 잠들었다.

결국 그 마음 또한 모순적이고 엉뚱하다는 사실을 그녀는 알고 있었으나, 다른 해답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다만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마음에 두지 않으려 애썼다.

하지만 무언가를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말은 애초에 모순이나 다름 없다.

그러려 노력한다는 순간 이미 그것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인정하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밤에 읽어내리다가 몇번을 곱씹게 만드는 문장

특유의 감성을 풀어내는 코드가 나랑 맞아서 좋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은 먼 미래의 종말의 세계를 그려낸다

번뇌와 후회속에서 꿈을 좇아가고 집착과 미련, 망설임가운데에서 확신을 찾아나가는 악마와 악마사냥꾼들의 성장물(?)

읽다보면 주인공은 진짜 이기적인 나쁜놈이라 가끔 정이 안갈때도 있지만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이 넘친다

주변환경과 짜여진 시스템에 순응하며 의무를 부여받는 이들과 그에 반항하고 엇나간 꿈을 가진 이들의 대립구도에서 

그들 모두에게 공감할수 있던 이유는 누구도 틀리지 않은 각자의 정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등장인물에게 나를 투영하고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가 되면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가벼운 현대물이 판치는 요즘에 잘 구축된 세계관속에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수작.

완결에 다가가고 있어서 아쉽다


+ 완결과 작가님의 후기를 읽고

판타지 소설은 어쩌면 현실을 잊기 위한 대리만족의 성격이 강하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는 한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장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게 고단한 삶의 탈출구로서의 한 방편일 수 있다

몇년간 꾸준히 성실하게 써내려온 작품이 작가님에게는 절박했던 기나긴 도주의 기록이었다는 말에

그런 글이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었고 공감이었으며 위로였다는 것과

긴 여로의 종착지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벌개취미의 꽃말처럼 당신을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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