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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소피텔 페메종(Fait Maison) 디너 5코스 방문기 프렌치 브랜드 호텔의 프랑스 식당 페메종.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조사를 했다.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프렌치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한국 고유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프랑스 정통 요리 오븐에서 갓 구운 빵, 프랑스식 달걀 요리 에그 코코트(Oeuf Cocotte)와 같은 프랑스 가정식 메뉴, 세트 또는 단품으로 즐기실 수 있는 지중해 퀴진과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주말 브런치로 프랑스 마레 지구의 마르세(Marché)에 온 듯한 느낌을 경험해보십시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름답게 펼쳐지는 석촌호수의 전망을 자랑하며 분위기 좋은 바와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함께 겸비되어있습니다. 시크 비스트로(Chic Bistro)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다 프랑스는 식당을 카페(Cafe), 비스트.. 2022. 1. 21.
잠실 소피텔 미오 & 래티튜드32 방문기 잠실역에 새로 생긴 불란서 브랜드 소피텔에서 런칭한 고오급 일식 레스토랑의 '오'코스 후기 석촌호수 뷰가 있을까 살짝 기대했지만 먹는 자리에서 볼수있는데는 없었다 다들 비싼 재질로 보여서 찍어봤다 오늘도 메뉴판 초점 잡기는 실패했지만 귀인에게 15만원짜리 '오' 코스를 얻어먹기는 성공했다 일행분이 회를 싫어한다고 하셔서 사시미 대신 다른 음식으로 요청 드렸는데 해주신 스테이끼 한점 얻어먹었는데 맛있었다 호불호 없는 맛있는 맛 2페이즈 추진력을 얻기 위한 무릎을 굽힌다 이렇게 슬라이스로 나가면 하루에 사과 하나를 다 쓰실까라는 고민을 불경스럽게도 잠깐 해버리고 말았다 찬도 되게 고급스럽고 스키야키는 본연에 충실한 맛 스키야키는 몇번 안먹어봤지만서도 들은 풍문으로는.. 몇사람 둘러앉아 전골그릇에 먹는 음식.. 2022. 1. 20.
잠실 모던 샤브 하우스 방문 후기 현주엽 아저시의 호쾌한 먹방을 보다 땡겨서 잠실역에 새로 생긴 소피텔의 샤브샤브 체인점 방문했다 샤브샤브는 어릴적에는 만화책 짱구에서 처음 접했던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이었다 그런 아이가 자라서 스물이 넘어서 채선당도 처음 가보고 샤브샤브라는게 이런거구나를 알게 되어버렸던 청년이 자라.. 아저시가 되어 인당 14만원... 프리미엄으로 간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그릇이 이쁘다. 음료가 무제한이라고 했는데 제로콜라,콜라,스프라이트,환타같은 탄산음료밖에 없어서 약간 실망 야채가 진짜 신선했다. 처음에 세팅해서 넘겨주시고 그 뒤로는 샐러드바에서 본인이 가져오는거였는데 다른 추가 야채는 없었다 처음은 돼지고기2판 소고기 2판으로 세팅해주신다 이름은 들었는데 기억이 안남 고기는 당연히 맛있었다 돼지고기도.. 2021. 12. 15.
오늘 점심 목살 샐러드는 모짜렐라나 파마산 치즈만 쓰다 페타 치즈를 썼는데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았음 슈레드된게 모짜렐라만 있는줄 알았는데 페타치즈도 있는걸 처음 알았는데 자주 애용할듯.. @_@ 명란파스타에 통밀면과 샐러리 후리가케 식감이나 맛이나 괜찮은 조합.. 염분섭취가 너무 많은거 같지만 야채 많이 들어갔으니 건강 다이어트식. 3년만의 생존신고 우울에 빠져있다 살아서 돌아왔다 오늘부터 목표는 파워블로거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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